식사 습관,식사후에 7가지만 지키면 10년은 젊어질수 있어요.
우리에게 식사 습관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 번의 습관이 평생의 신체 건강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평소대로 식사하면서 조금씩만 식습관을 바꾸어도 10년을 젊고 건강하게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식사습관, 식사 후에 지켜야 할 7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사습관 식사 후에 지켜야 할 7가지
1. 식후에 흡연 금지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며 혈액순환이 빨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흡연을 하게 될 경우 인체가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즉 담배 연기 속에 있는 유해물질이 신체로 들어오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되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 식사 후에 바로 과일 먹지 말 것
보통 사람들이 과일을 먹을 때는 식사 후에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과일이라는 음식의 보편적인 생각이 후식으로 먹어야 소화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음식입니다만,
정반대로 과일은 식사 후에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치는 음식입니다.
그 이유는 식사 후에 과일을 바로 먹으면 뱃속이 부풀게 되는데, 과일에는 단당류가 많이 포함되어있는 음식으로써
그 성분이 위속에 정체되게 되며 시간이 지나 효소로 인해 부글부글 끓어 뱃속을 부풀게 만듭니다.
과일은 식사 후에 2시간 정도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혹은 식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 후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사 후의 허리띠를 푸는 것 또한 건강에 있어서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그 이유는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게 되면 허리의 압력이 떨어져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어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며 이는 위화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4. 식사 후 잠에 들지 말 것
바로 자게 되는 경우 음식이 위장에 머물게 되어 이는 소화흡수 기관에 지장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위장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로 잠에 들지 않고 소화를 시키고 잠에 들도록 합니다.
5. 식사 후 바로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 바로 목욕을 바로 하게 되면 소화기 계통에 피가 줄어듭니다.
이는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목욕을 하도록 합니다.
6. 식사 후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있는 쪽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식사 후에 걷는 행위가 많아진다면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7.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타닌이라는 성분은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어려운 응고물을 만들어내며
이는 소화흡수에 장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식사습관, 식사 후에 지켜야 할 7가지 건강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식사습관만 바꿔주어도 오장육부가 편해지며 건강에 있어 더 젊어질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사소한 행동이지만 무심코 했었던 일들을 이번 기회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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