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놀 카드 혜택 총정리! 여행·해외 결제 10% 적립 카드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예요. 특히, 야놀자,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 등에서 결제할 때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저는 최근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이 카드를 발급받아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과연 이 카드가 여행족에게 유용한 카드인지, 실제 피킹율은 얼마나 되는지, 단점은 없는지 직접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NOL 카드의 혜택, 전월 실적 조건, 피킹율, 장단점 등을 꼼꼼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먼저 카드의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볼게요.

NOL 카드는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카드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AMEX)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 연회비: 국내전용 2만 원, 해외겸용(VISA, AMEX) 2만 원
• 가족카드: 발급 불가
• 해외 이용 수수료: 국제 브랜드 수수료 + 현대카드 해외 서비스 수수료

기본적으로 연회비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 카드로 고려할 만한 요소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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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주요 혜택

NOL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영역에서 10% NOL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적립이 가능한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혜택
야놀자, 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10% 적립 (월 최대 1~1.2만 포인트)
커피전문점,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10% 적립 (월 최대 5천~8천 포인트)
쇼핑, 영화, 골프, 대중교통	10% 적립 (월 최대 5천~8천 포인트)
해외 결제 (온라인, 오프라인)	10% 적립 (월 최대 5천~8천 포인트)

 

즉, 여행과 일상 소비를 적절히 조합하면 높은 적립률을 유지하면서 실적을 채울 수 있는 카드 라는 것이죠.

 

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전월 실적 조건

NOL 카드의 혜택을 온전히 받으려면 전월 실적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최대 2.5만 포인트 적립 가능 (최대 피킹율 4.5%)
• 전월 실적 80만 원 이상: 최대 3.6만 포인트 적립 가능 (최대 피킹율 3.5%)

실적을 채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부분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이 많다" 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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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실적 제외 항목

이 카드의 실적을 채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 세금, 보험료, 상품권 구매, 국세·지방세 납부 등은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전기요금, 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 같은 기본적인 생활비로 실적을 채울 수 없다는 점에서 실적 관리가 다소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피킹율 분석

이제 가장 중요한 피킹율(실제 할인율) 을 살펴볼게요.

 

전월 실적 40만 원 기준 피킹율

구분	결제 금액	혜택	적립 포인트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10만 원	10%	1만 포인트
커피전문점,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5만 원	10%	5천 포인트
쇼핑, 영화, 골프, 대중교통	5만 원	10%	5천 포인트
해외 가맹점	5만 원	10%	5천 포인트
총 합계	55만 원	4.5%	2만5천 포인트

전월 실적 80만 원 기준 피킹율

구분	결제 금액	혜택	적립 포인트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12만 원	10%	1만2천 포인트
커피전문점,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8만 원	10%	8천 포인트
쇼핑, 영화, 골프, 대중교통	8만 원	10%	8천 포인트
해외 가맹점	8만 원	10%	8천 포인트
총 합계	104만 원	3.5%	3만6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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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놀 카드 (NOL 카드) 장단점

✅ 장점

•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이용 시 높은 적립률 (10%)
• 커피전문점,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0% 적립
• 해외 결제 시 10% 적립으로 높은 환율 보전 가능

 

❌ 단점

• 전월 실적 제외 항목이 많아 실적 관리가 어려움
• 포인트 적립 한도가 있어 고액 결제 시 실질 할인율이 낮아질 수 있음

 

총평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족이라면 필수 카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월 실적 제외 항목을 고려했을 때, 실적을 채우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